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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22사단 GOP 총기 난사 임 병장 사형 구형
2015-01-16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지난해 6월 발생한 고성 22사단 GOP 총기 난사 사건으로 기소된 임모 병장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습니다.
오늘 제1야전국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은 또, "어떠한 반성도 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 주장 등으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오늘 제1야전국사령부 보통군사법원에서 열린 임 병장에 대한 결심 공판에서, 군 검찰은 "비무장 상태인 소초원을 대상으로 계획적이고 잔혹한 범행을 저지른 만큼, 법정 최고형인 사형에 처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군 검찰은 또, "어떠한 반성도 하지 않고 집단 따돌림 주장 등으로 자신의 범행을 정당화하고 있어 엄한 처벌이 불가피하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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