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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15-01-16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FTA 타결에 따른 한우산업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원한우브랜드 육성사업 등에 34억원을 지원합니다.
어제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 총회에서 교육감들은 강원도교육청이 발의한 '어린이 놀이헌장'을 공동 제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지역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천 160만명으로, 이중 외국인은 10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오는 3월, 80억원을 들여 망상해변에 전통한옥타운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망상해변을 최고의 웰빙휴양타운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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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현재 도내 어린이집 1,254곳 가운데 내부 cctv를 설치한 어린이집은 전체의 14.3%인 180곳에 불과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정선군 화암면에 있는 용소동굴을 천연기념물 제 549호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과음 후 골프를 치다가, 카트에서 떨어져 다친 50대가 골프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본인의 과실이 크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강원FC가 지난 시즌 광주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끈 베테랑 측면 수비수 이완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강원도는 FTA 타결에 따른 한우산업 피해 최소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강원한우브랜드 육성사업 등에 34억원을 지원합니다.
어제 전북 남원에서 열린 전국 시.도 교육감 총회에서 교육감들은 강원도교육청이 발의한 '어린이 놀이헌장'을 공동 제정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춘천시는 지난해 지역 관광지를 찾은 관광객은 모두 천 160만명으로, 이중 외국인은 106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동해시는 오는 3월, 80억원을 들여 망상해변에 전통한옥타운을 추가로 조성하는 등 망상해변을 최고의 웰빙휴양타운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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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따르면, 지난해 6월말 현재 도내 어린이집 1,254곳 가운데 내부 cctv를 설치한 어린이집은 전체의 14.3%인 180곳에 불과했습니다.
문화재청은 정선군 화암면에 있는 용소동굴을 천연기념물 제 549호로 지정하고, 체계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과음 후 골프를 치다가, 카트에서 떨어져 다친 50대가 골프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항소심에서도 본인의 과실이 크다는 판결이 나왔습니다.
강원FC가 지난 시즌 광주FC의 K리그 클래식 승격을 이끈 베테랑 측면 수비수 이완 선수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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