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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선관위, 아파트 동대표 선거 '지원' R
2015-01-16
최유찬 기자 [ cyc0205@g1tv.co.kr ]
[앵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혹시 자신이 살고 있는 동의 대표가 누군지 아십니까?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렇듯, 무관심 하다보니 최근 아파트 관련 비리가 잇따라 터지는 것 같습니다.
선관위가 아파트 동대표 선거의 공정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의 한 아파트에 마련된 작은 투표소.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717세대를 대표하는 11명의 동대표를 뽑는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브릿지▶
"특히 각 가정을 방문해 기표를 받던 과거와 달리, 이처럼 현장투표는 물론 온라인 투표까지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아파트 동대표 선거 업무 지원에 나섰습니다.
모바일 투표 시스템 지원과 현장 투표 참관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이유에섭니다.
[인터뷰]
"주민 투표 참여를 높이고, 그러면서 공명선거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본인 인증만 거치면 집이나 직장 PC에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2년 전만해도 50%에 그쳤던 투표율이 첫 날에만 60%를 돌파했을 정돕니다.
[인터뷰]
"집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는데, 일을 하다가도 모바일이나 pc로 투표 할 수 있어서, 나도 이 동네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선관위는 공공기관의 정책 결정을 위한 여론수렴이나, 초.중.고교 회장 선거에도 온라인 투표를 확대.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아파트에 사시는 분들, 혹시 자신이 살고 있는 동의 대표가 누군지 아십니까? 아마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텐데요.
이렇듯, 무관심 하다보니 최근 아파트 관련 비리가 잇따라 터지는 것 같습니다.
선관위가 아파트 동대표 선거의 공정성과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나섰다고 합니다.
최유찬 기잡니다.
[리포터]
원주의 한 아파트에 마련된 작은 투표소.
이른 아침부터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이 아파트에 살고 있는 717세대를 대표하는 11명의 동대표를 뽑는 선거가 치러지고 있습니다.
◀브릿지▶
"특히 각 가정을 방문해 기표를 받던 과거와 달리, 이처럼 현장투표는 물론 온라인 투표까지 진행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도내에선 처음으로 선거관리위원회가 아파트 동대표 선거 업무 지원에 나섰습니다.
모바일 투표 시스템 지원과 현장 투표 참관을 통해, 선거의 공정성과 참여율을 높이겠다는 이유에섭니다.
[인터뷰]
"주민 투표 참여를 높이고, 그러면서 공명선거도 확산시키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본인 인증만 거치면 집이나 직장 PC에서도 투표에 참여할 수 있어 2년 전만해도 50%에 그쳤던 투표율이 첫 날에만 60%를 돌파했을 정돕니다.
[인터뷰]
"집에 있을 시간이 별로 없는데, 일을 하다가도 모바일이나 pc로 투표 할 수 있어서, 나도 이 동네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 훨씬 좋은 것 같아요."
선관위는 공공기관의 정책 결정을 위한 여론수렴이나, 초.중.고교 회장 선거에도 온라인 투표를 확대.지원해 나갈 계획입니다.
G1뉴스 최유찬입니다.
최유찬 기자 cyc0205@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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