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릉시는 안현동 사근진 해변에 내년까지 70억 원을 들여 수중 관광시설과 인공어초, 레저 시설을 갖춘 해중공원을 조성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민 안전체험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는 태백365세이프 타운이 올해 10억원을 들여 체험 시설을 확충하기로 했습니다.


고성군은 재외국민 주민등록제도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재외국민도 거주지 읍.면사무소에서 주민등록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주시가 중고 휴대전화 수거와 재활용을 위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에 폐휴대폰 수거함을 설치하고 홍보에 나섰습니다.
--------------------------------------------

강원도문화도민운동협의회가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와 붐 조성을 위해 이달 말까지 '문화도민' 4행시를 공모하기로 했습니다.


삼척시가 올해 노인복지 시설과 장애인 교통 수당 등 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424억원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동해시가 먹을거리 안전 강화를 위해 올해 4억 4천만원을 들여 식품과 공중위생 업소 3천여 곳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화천군이 모레부터 이틀 동안 지역의 다문화 가정과 복지시설 어린이를 산천어 축제에 초청하는 '천사의 날' 행사를 열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