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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32개 초·중·고교, 폐교 기준 부합
2015-01-20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도내 초등학교 신입생 수가 꾸준히 줄면서 32개 초.중.고교가 폐교될 위기에 놓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폐교 기준인 학생수 15명 이하인 도내 학교는 춘천 당림초교와 영월 상동고 등 32곳이 폐교 위기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분교장 통폐합 기준인 5명 이하인 학교는 17곳, 학생이 한 명만 남아있는 '나홀로 분교장'도 3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폐교 기준인 학교당 60명을 따를 경우, 도내 학교 40%가 폐교 대상인 만큼,
자체적 기준을 통해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강원도교육청에 따르면, 폐교 기준인 학생수 15명 이하인 도내 학교는 춘천 당림초교와 영월 상동고 등 32곳이 폐교 위기에 몰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분교장 통폐합 기준인 5명 이하인 학교는 17곳, 학생이 한 명만 남아있는 '나홀로 분교장'도 3곳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교육청은 교육부 폐교 기준인 학교당 60명을 따를 경우, 도내 학교 40%가 폐교 대상인 만큼,
자체적 기준을 통해 학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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