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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지역 개발허가 신청 꾸준히 증가
2018 동계올림픽 빙상경기 개최도시인 강릉지역에서 개발 허가 신청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릉시에 따르면, 개발행위 허가 건수는 지난 2011년 460건, 2012년 457건 이었지만, 2013년에 642건으로 증가한데 이어, 지난해에도 680건에 달했습니다.

이같은 증가 추세는 동계 올림픽 특수를 고려해, 투자 수익을 창출하려는 심리가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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