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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잇따라
동해안 지역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가 잇따라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습니다.

강원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12분쯤 고성군의 한 리조트에서 54살 이모씨 등 7명이 복통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는 등 어제부터 오늘까지 속초와 고성, 양양지역에서 모두 5건의 식중독 의심 신고가 접수돼 13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이들은 관광지에서 산 회를 먹고 복통 증상을 일으킨 것으로 알려졌으며, 현재는 모두 귀가한 상탭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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