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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한-중 문화.경제 교류 '물꼬' R
2015-01-25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네, 첫 소식입니다.
요즘 중국은 누가 뭐래도 최대의 시장입니다.
강원도도 중국 시장을 겨냥한 '차이나 드림시티'를 영동권 랜드마크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조금전 강릉에선 이 사업을 축하하기 위한 대규모 한-중 문화 교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열기만큼 두 나라의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도 높았습니다.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행사장이 한국와 중국의 젊은이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합니다.
강릉 정동진에 추진되는 복합문화관광형 리조트 '차이나 드림시티' 조성을 계기로 열린 한.중 문화 교류행사입니다.
중국 국가기예단을 비롯해, 세계적인 한류 스타인 싸이와 소녀시대, 보아 등이 출연해 한.중간 우의를 다지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행사를 마련한 샹차오홀딩스는 이를 계기로 도내에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문화.예술 방면에서 저희가 투자를 많이 할 것이다. 대장금 2를 강원도에서 찍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방면에도 참여를 하고 싶다."
중국인 VIP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이나 드림시티는 중국 자본의 첫 강원도 진출입니다.
강릉 정동진 일대 50만㎡ 부지에 중국 자본 2천억원이 투자됩니다.
강원도와 강릉시, 샹차오홀딩스는 오늘 문화교류 행사에 앞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역 건설 업체 참여는 물론 지역 인재를 최대한 고용하도록해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끌어낼 계획입니다.
[인터뷰]
"우리 강릉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을 해서, 행정적으로 도울 수 있는 모든 절차를 빠르게 하겠다."
한편, 샹차오홀딩스는 오는 2017년 말까지 강릉 정동진 일대에 호텔과 콘도,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차이나 드림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네, 첫 소식입니다.
요즘 중국은 누가 뭐래도 최대의 시장입니다.
강원도도 중국 시장을 겨냥한 '차이나 드림시티'를 영동권 랜드마크로 추진하고 있는데요,
조금전 강릉에선 이 사업을 축하하기 위한 대규모 한-중 문화 교류 행사가 열렸습니다.
뜨거운 열기만큼 두 나라의 경제 협력에 대한 기대도 높았습니다.
조기현 기잡니다.
[리포터]
행사장이 한국와 중국의 젊은이들이 뿜어내는 열기로 가득합니다.
강릉 정동진에 추진되는 복합문화관광형 리조트 '차이나 드림시티' 조성을 계기로 열린 한.중 문화 교류행사입니다.
중국 국가기예단을 비롯해, 세계적인 한류 스타인 싸이와 소녀시대, 보아 등이 출연해 한.중간 우의를 다지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행사를 마련한 샹차오홀딩스는 이를 계기로 도내에서 문화와 엔터테인먼트 분야의 투자를 적극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터뷰]
"문화.예술 방면에서 저희가 투자를 많이 할 것이다. 대장금 2를 강원도에서 찍는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 방면에도 참여를 하고 싶다."
중국인 VIP 관광객 유치를 위한 차이나 드림시티는 중국 자본의 첫 강원도 진출입니다.
강릉 정동진 일대 50만㎡ 부지에 중국 자본 2천억원이 투자됩니다.
강원도와 강릉시, 샹차오홀딩스는 오늘 문화교류 행사에 앞서 지역 경제 활성화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지역 건설 업체 참여는 물론 지역 인재를 최대한 고용하도록해 직접적인 경제 효과를 끌어낼 계획입니다.
[인터뷰]
"우리 강릉을 국제적인 관광도시로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생각을 해서, 행정적으로 도울 수 있는 모든 절차를 빠르게 하겠다."
한편, 샹차오홀딩스는 오는 2017년 말까지 강릉 정동진 일대에 호텔과 콘도, 쇼핑몰 등이 들어서는 차이나 드림시티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G1 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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