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DLP 앵멘> 태백 산타마을 "가시화"R
2015-01-27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태백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가운데 하나인데요.
이런 지역 특색을 활용해, 한 레저기업이 태백에 산타클로스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올 봄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 2013년 착공한 태백 산타마을 조성 현장입니다.
부지 조성이 대부분 완료됐고,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비롯한 기반시설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체 공정률이 30%대에 진입하면서, 산타마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브릿지▶
"현재 1단계 사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오는 4월쯤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우선, 야생화 공원과 동물농장, 화원 등 일부 시설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추억을 담은 엽서를 보관하고, 다시 볼 수 있는 느린우체통 역할을 하는 산타 우체국도 문을 열 계획입니다.
1단계 공사 완료와 함께, 산타 광장과 박물관, 숙박시설을 포함한 2단계 사업도 시작됩니다.
사업을 추진중인 업체 측은 캠핑문화 확산 분위기에 맞춰, 콘도와 펜션, 호텔을 줄이는 대신 캠핑장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계곡물을 활용한 물놀이 시설과 스케이트장까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태백 산타파크는 가족형 관광지로서 지역 축제하고 연계해 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백 산타마을이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 버금가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태백은 겨울철 눈이 많이 내리는 지역 가운데 하나인데요.
이런 지역 특색을 활용해, 한 레저기업이 태백에 산타클로스를 주제로 한 테마파크를 조성하고 있는데요.
올 봄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영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지난 2013년 착공한 태백 산타마을 조성 현장입니다.
부지 조성이 대부분 완료됐고, 진입도로와 주차장을 비롯한 기반시설도 완공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체 공정률이 30%대에 진입하면서, 산타마을의 윤곽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브릿지▶
"현재 1단계 사업은 거의 마무리된 상태로 오는 4월쯤엔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우선, 야생화 공원과 동물농장, 화원 등 일부 시설이 관광객들에게 선보이게 됩니다.
추억을 담은 엽서를 보관하고, 다시 볼 수 있는 느린우체통 역할을 하는 산타 우체국도 문을 열 계획입니다.
1단계 공사 완료와 함께, 산타 광장과 박물관, 숙박시설을 포함한 2단계 사업도 시작됩니다.
사업을 추진중인 업체 측은 캠핑문화 확산 분위기에 맞춰, 콘도와 펜션, 호텔을 줄이는 대신 캠핑장을 대폭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고,
계곡물을 활용한 물놀이 시설과 스케이트장까지 구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태백 산타파크는 가족형 관광지로서 지역 축제하고 연계해 경제 활성화와 관광 인프라 구축에 효과가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백 산타마을이 핀란드의 로바니에미 산타마을에 버금가는 관광명소로 자리잡을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G1뉴스 김영수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