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해 설악산 케이블카 설치를 비롯해, 강원도가 레저 스포츠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015년 관광분야 업무 계획을 통해, 2018년 동계올림픽을 맞아 관계 부처와 협의해, 설악산에 친환경 케이블카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림픽 개최 지역 특성화를 위해 강릉은 '젊음과 낭만의 여행지', 평창은 '가족 휴양과 힐링', 정선은 '레저 스포츠 관광의 메카'로 각각 개발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림픽 개최지 특성화를 위해 주요 핵심사업을 올 상반기 중 올림픽 특구 종합 변경안에 반영해 예산을 확보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