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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장관 교체설..정창수 전차관 '물망'
2015-02-03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박근혜 대통령의 집권 3년차 국정과제 추진을 위한 개각에 국토교통부 장관 교체설이 흘러나오면서, 강릉 출신 정창수 전 국토부 차관이 신임 장관 후보로 거명되고 있습니다.
여권 내부에서는 현재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이른바 땅콩회항 부실 조사 논란에 서 있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로는 국토부 1차관과 인천국제공항사장을 지낸 정창수 전 차관을 비롯해, 강석호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과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 들어 국토부의 성과가 큰데다, 남북철도 연결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어, 서승환 국토부장관의 유임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입각한 도출신 장관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유일합니다.
여권 내부에서는 현재 공석인 해양수산부 장관과 함께, 이른바 땅콩회항 부실 조사 논란에 서 있는 국토교통부 장관의 교체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토부 장관 후보로는 국토부 1차관과 인천국제공항사장을 지낸 정창수 전 차관을 비롯해, 강석호 새누리당 제1사무부총장과 한만희 전 국토부 차관 등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박근혜 정부 들어 국토부의 성과가 큰데다, 남북철도 연결이라는 중책을 맡고 있어, 서승환 국토부장관의 유임 가능성도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박근혜 정부 출범 이후 입각한 도출신 장관은 최양희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이 유일합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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