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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장 사후활용 여론 커져
2015-02-03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2018 동계올림픽을 위해 강릉에 건립되는 스피드스케이팅장을 올림픽 이후 다시 활용해야 한다는 지역 여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복합테마파크를 운영 중인 한 업체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스노파크와 워터파크가 결합된 테마파크로 사후 활용하겠다고 제안하면서 강릉시가 적극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번영회와 스마일캠페인 범시민 실천협의회 등 지역 단체들이 스피드스케이팅장을 대회 이후 철거보다는 올림픽 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릉시의회도 지역 여론을 감안해 내일 스피드스케이팅장 존치 건의문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최근 복합테마파크를 운영 중인 한 업체가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을 스노파크와 워터파크가 결합된 테마파크로 사후 활용하겠다고 제안하면서 강릉시가 적극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이와 관련해 강릉시번영회와 스마일캠페인 범시민 실천협의회 등 지역 단체들이 스피드스케이팅장을 대회 이후 철거보다는 올림픽 유산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습니다.
강릉시의회도 지역 여론을 감안해 내일 스피드스케이팅장 존치 건의문 채택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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