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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공노, 태백 상수도관망사업 의혹 철저 수사 촉구
2015-02-0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최근 경찰이 내사를 벌이고 있는 태백시 상수도관망사업과 관련해, 전국공무원노조가 철저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전공노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태백시 상수도관망사업은 지난해 말 현재 공정률이 63.5%이지만, 여전히 유수율이 올라가지 않아 의문과 의혹이 제기돼 왔다며,
경찰 수사와 함께, 태백시의회가 진행중인 상수도관망 구축공사 행정사무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완공을 목표로 국비 등 653억원을 들여 상수도 유수율을 28%에서 87%로 높이는 상수도 노후수도관 교체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전공노 강원지역본부 태백시지부는 오늘 성명을 내고, 태백시 상수도관망사업은 지난해 말 현재 공정률이 63.5%이지만, 여전히 유수율이 올라가지 않아 의문과 의혹이 제기돼 왔다며,
경찰 수사와 함께, 태백시의회가 진행중인 상수도관망 구축공사 행정사무조사에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태백시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 완공을 목표로 국비 등 653억원을 들여 상수도 유수율을 28%에서 87%로 높이는 상수도 노후수도관 교체공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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