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강원도는 오늘 국회도서관에서 토론회를 열고, 국회의원, 전문가 등과 함께 대륙 횡단철도와 강원도 철도를 연결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은 다음달 말까지 양양 남대천과 강릉 연곡천 등 도내 4개 하천 등에 어린 연어 천500만 마리를 방류하기로 했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기후변화 대응과 신재생 에너지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에 목재 펠릿 보일러 설치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인제군이 청정 에너지 자원을 확대하기 위해 관내 개인주택 305곳과 공공건물 24곳에 46억 원을 들여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