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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화재 야산으로 번져 산림 1ha 소실
2015-02-12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오늘 오전 11시 45분쯤, 영월군 남면 북쌍리의 한 타이어 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일부를 태우고 2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인근 사유림 1ha를 태우고,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의 기계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인근 야산으로 옮겨 붙으면서, 인근 사유림 1ha를 태우고, 2시간 여 만에 진화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의 기계가 과열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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