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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대비 음식세계화 '박차' R
2015-02-14
이종우 기자 [ jongdal@g1tv.co.kr ]
[앵커]
올림픽 도시, 강릉이 음식 세계화에 나섰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지역대표 먹거리가 올림픽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먹거리촌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설 명절을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에 한과업체마다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140여 년을 이어온 강릉한과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강릉지역 한과 업체는 8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연 매출액이 수백억원에 달할 정도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터뷰]
"강릉한과는 다른 데 보다도 찹쌀을 발효해서 만들기때문에 전국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강릉시가 지역의 대표식품인 한과의 세계화에 나섰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52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퓨전 한과를 개발해, 동계올림픽 때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물용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과 홍보를 위해 경포 인근에 체험관도 들어섭니다.
"강릉지역 대표 음식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먹거리촌 관광명소화 사업도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12억원을 들여 초당 순두부 거리 등 6개 권역의 특산음식 먹거리촌을 조성하고, 올림픽 관광객을 겨냥한 메뉴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현재는 6개 권역의 대표음식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올림픽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강릉 대표 음식을 올림픽 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올림픽 도시, 강릉이 음식 세계화에 나섰습니다.
올림픽 이후에도 지역대표 먹거리가 올림픽 유산으로 남을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과 먹거리촌 조성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이종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설 명절을 앞두고, 밀려드는 주문에 한과업체마다 눈코 뜰 새가 없습니다.
140여 년을 이어온 강릉한과의 명성이 높아지면서, 강릉지역 한과 업체는 80여 곳으로 늘었습니다.
연 매출액이 수백억원에 달할 정도로, 명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인터뷰]
"강릉한과는 다른 데 보다도 찹쌀을 발효해서 만들기때문에 전국에서 인기가 좋습니다."
강릉시가 지역의 대표식품인 한과의 세계화에 나섰습니다.
오는 2017년까지 52억원을 투입해, 생산시설을 현대화하고 퓨전 한과를 개발해, 동계올림픽 때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선물용 상품과 먹거리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한과 홍보를 위해 경포 인근에 체험관도 들어섭니다.
"강릉지역 대표 음식을 올림픽 유산으로 남기기 위한 먹거리촌 관광명소화 사업도 본격화될 예정입니다"
12억원을 들여 초당 순두부 거리 등 6개 권역의 특산음식 먹거리촌을 조성하고, 올림픽 관광객을 겨냥한 메뉴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인터뷰]
"현재는 6개 권역의 대표음식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세계인의 입맛을 사로잡는 올림픽 메뉴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강릉 대표 음식을 올림픽 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작업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G1뉴스 이종웁니다.
이종우 기자 jongdal@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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