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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설 앞둔 포근한 휴일 관광지 북적
설 연휴를 앞둔 2월 둘째주 휴일을 맞아 포근한 날씨 속에 주요 관광지마다 행락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강릉 경포와 사천 등 동해안 해변에는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찾아 겨울바다의 정취를 만끽했습니다.

또 태백산과 설악산 등 유명산에도 겨울 산행을 즐기려는 탐방객들로 북적였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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