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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설 준비 분주 R
2015-02-14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도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는 차례상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거렸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목 맞은 전통시장.
명절 준비를 하러 나온 시민들로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차례상에 올릴 제수품에,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음식을 하나 둘 장만하다보니 양 손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인터뷰]
사람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아이랑 다녀보니까 기분도 좋고 참 즐겁네요.
[리포터]
몰려드는 손님에 떡집들도 모처럼 만원입니다.
떠들썩한 흥정 속에 명절 인심이 묻어납니다.
밥 먹을 틈도 없이 바빠 끼니를 걸러야 하지만 설 대목에 흥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설 대목이라 손님들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오시고 손님들도 많고, 우리도 아주 바쁜데요.
[리포터]
대형마트도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불황에 물가까지 올라 지갑 열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넉넉합니다.
[인터뷰]
가족들 선물도 살겸, 아까 커피나서 형님들, 큰 형님하고 작은 형님 하나씩 드리려고 샀구요. 어머님 선물은 이제 좀더 둘러봐야 될 것 같아요.
[리포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설,
가족.친지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민족 대명절인 설날이 이제 닷새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도내 전통시장과 대형마트는 차례상과 명절 선물을 준비하는 사람들로 하루종일 북적거렸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대목 맞은 전통시장.
명절 준비를 하러 나온 시민들로 온종일 북새통을 이뤘습니다.
차례상에 올릴 제수품에,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음식을 하나 둘 장만하다보니 양 손이 모자랄 정도입니다.
[인터뷰]
사람도 많고 볼 것도 많고 아이랑 다녀보니까 기분도 좋고 참 즐겁네요.
[리포터]
몰려드는 손님에 떡집들도 모처럼 만원입니다.
떠들썩한 흥정 속에 명절 인심이 묻어납니다.
밥 먹을 틈도 없이 바빠 끼니를 걸러야 하지만 설 대목에 흥이 절로 납니다.
[인터뷰]
설 대목이라 손님들이 평소보다 훨씬 많이 나오시고 손님들도 많고, 우리도 아주 바쁜데요.
[리포터]
대형마트도 이른 시간부터 손님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기 불황에 물가까지 올라 지갑 열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가족을 생각하는 마음만은 넉넉합니다.
[인터뷰]
가족들 선물도 살겸, 아까 커피나서 형님들, 큰 형님하고 작은 형님 하나씩 드리려고 샀구요. 어머님 선물은 이제 좀더 둘러봐야 될 것 같아요.
[리포터]
나흘 앞으로 다가온 설,
가족.친지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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