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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동해안 숙박업소 "예약 100%" R
2015-02-17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앵커]
이번 설 연휴는 그 어느 해보다 긴 닷새간입니다.
이렇게 긴데도, 동해안은 이미 크게 북적이고 있습니다.
콘도와 리조트 등 동해안 숙박업소는 예약이 100% 완료됐고, 관광지도 손님맞이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연휴 전날이지만, 콘도 프론트는 객실을 예약한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긴 설 연휴를 맞아, 동해안으로 여행을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미 동해안 지역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설 연휴 기간 내내 예약이 꽉 찼습니다.
콘도와 리조트마다 설 연휴 관광객들에게 떡국을 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세월호 사건 이후 침체됐었는데, 올해는 날씨도 좋고 눈도 적게 와서 많이 찾고 있다. 연휴 기간은 이미 만실이다."
동해안 관광지도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항포구마다 신선한 횟감이 수족관 가득 담겼고,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속초 관광수산시장은 설 연휴 기간인 19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개방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간만에 대목을 맞아서 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번 설 명절이 너무 기다려 진다."
닷새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동해안 지역이 모처럼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이번 설 연휴는 그 어느 해보다 긴 닷새간입니다.
이렇게 긴데도, 동해안은 이미 크게 북적이고 있습니다.
콘도와 리조트 등 동해안 숙박업소는 예약이 100% 완료됐고, 관광지도 손님맞이로 분주한 모습입니다.
조기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터]
연휴 전날이지만, 콘도 프론트는 객실을 예약한 관광객들로 북적입니다.
긴 설 연휴를 맞아, 동해안으로 여행을 온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미 동해안 지역 대부분의 숙박업소는 설 연휴 기간 내내 예약이 꽉 찼습니다.
콘도와 리조트마다 설 연휴 관광객들에게 떡국을 돌리는 등 다양한 이벤트까지 준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세월호 사건 이후 침체됐었는데, 올해는 날씨도 좋고 눈도 적게 와서 많이 찾고 있다. 연휴 기간은 이미 만실이다."
동해안 관광지도 모처럼 활기를 띱니다.
항포구마다 신선한 횟감이 수족관 가득 담겼고, 관광객들을 위한 체험 행사도 풍성하게 준비됐습니다.
속초 관광수산시장은 설 연휴 기간인 19일부터 이틀간 무료로 개방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선사합니다.
[인터뷰]
"간만에 대목을 맞아서 많은 사람들이 동해안을 찾았으면 좋겠다. 이번 설 명절이 너무 기다려 진다."
닷새간의 긴 설 연휴를 맞아 동해안 지역이 모처럼 명절 특수를 톡톡히 누리고 있습니다.
G1뉴스 조기현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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