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오프닝+'정 가득 복 듬뿍' R
2015-02-19
차정윤 기자 [ jycha@g1tv.co.kr ]
[앵커]
시청자 여러분, 설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텐데요.
설날인 오늘, 가정에선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올리며 차분하고 풍성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설날 표정, 차정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정성스레 만든 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예를 갖춰 술을 올립니다.
차례를 마치고, 어른들께 공손히 세배를 하며, 한 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면 돼 "
사랑이 담긴 어르신의 덕담과 함께 세뱃돈까지 받은 아이들에겐 오늘이 최고의 날입니다.
[인터뷰]
"애기들 웃음소리 나잖아요. 이게 최고의 행복이죠 뭐. 최고 행복이에요. 식구들 다 모이는게.."
공원묘원에도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을 올리고, 마음 깊이 조상님의 음덕을 기립니다.
묘비를 살펴보고 가족의 뿌리를 확인하며, 조상님께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인터뷰]
"온 가족이 함께 조상의 공덕을 기리면서, 특별히 오는 같은 날은 올 한해 후손들 잘되라는 맘을 가지고 세배하러 왔습니다"
오늘 원주의 한 복지관에서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설 음식이 만들어졌습니다.
정성으로 끓여 만든 떡국이 나눠지고, 나눔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설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은 더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인터뷰]
"선물도 주고, 떡도 주고.. 집에선 김치도 없잖아요. 대충먹는데.. 여기 오니깐 이런 것도 주고 맛있잖아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매년 변함없는 모습이지만, 가족의 의미와 따뜻함을 되새겨보는 날이었습니다.
G1뉴스 차정윱니다.
시청자 여러분, 설 연휴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오랜만에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셨을텐데요.
설날인 오늘, 가정에선 차례를 지내고 세배를 올리며 차분하고 풍성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설날 표정, 차정윤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리포터]
정성스레 만든 음식으로 차례상을 차리고, 예를 갖춰 술을 올립니다.
차례를 마치고, 어른들께 공손히 세배를 하며, 한 해 건강과 평안을 기원합니다.
"공부도 잘하고 건강하면 돼 "
사랑이 담긴 어르신의 덕담과 함께 세뱃돈까지 받은 아이들에겐 오늘이 최고의 날입니다.
[인터뷰]
"애기들 웃음소리 나잖아요. 이게 최고의 행복이죠 뭐. 최고 행복이에요. 식구들 다 모이는게.."
공원묘원에도 이른 아침부터 성묘객들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경건한 마음으로 음식을 올리고, 마음 깊이 조상님의 음덕을 기립니다.
묘비를 살펴보고 가족의 뿌리를 확인하며, 조상님께 감사함을 전해봅니다.
[인터뷰]
"온 가족이 함께 조상의 공덕을 기리면서, 특별히 오는 같은 날은 올 한해 후손들 잘되라는 맘을 가지고 세배하러 왔습니다"
오늘 원주의 한 복지관에서는 100여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설 음식이 만들어졌습니다.
정성으로 끓여 만든 떡국이 나눠지고, 나눔의 의미를 새겨봅니다.
설을 홀로 보내시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떡국 한 그릇은 더 특별하고 소중합니다.
[인터뷰]
"선물도 주고, 떡도 주고.. 집에선 김치도 없잖아요. 대충먹는데.. 여기 오니깐 이런 것도 주고 맛있잖아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매년 변함없는 모습이지만, 가족의 의미와 따뜻함을 되새겨보는 날이었습니다.
G1뉴스 차정윱니다.
차정윤 기자 jycha@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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