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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스노보드 경기장 재배치 논란 종식 촉구
2015-02-25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스노보드 경기장 재배치 논란과 관련해, 횡성군이 원안 추진을 강력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오늘 도의원과 횡성군의원 등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조직위, 세계스키연맹은 강원도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해, 경기장 재배치 논란을 조속히 마무리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스노보드 경기를 원안대로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정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함께 공사 시간 등을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까지 이전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오늘 도의원과 횡성군의원 등과 함께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와 조직위, 세계스키연맹은 강원도 결정을 존중하고 수용해, 경기장 재배치 논란을 조속히 마무리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강원도는 스노보드 경기를 원안대로 평창 보광 휘닉스파크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원도는 정부,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와 함께 공사 시간 등을 검토해, 이르면 다음주까지 이전 여부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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