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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 원전 예정구역 고시 백지화 촉구
2015-02-25
홍서표 기자 [ hsp@g1tv.co.kr ]
이이재 국회의원과 김양호 삼척시장, 정진권 삼척시의장이 국회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삼척 원전 예정구역 지정고시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확정하기 전이라도 빠른 시일에 예정구역 지정고시를 해제해야 한다"며, "원전 반대는 삼척시민뿐 아니라 강원도민의 하나된 마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회 지속가능한 발전 특별위원회도 지난해 정책 제안을 통해 삼척 원전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의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제7차 전력수급 기본계획을 확정하기 전이라도 빠른 시일에 예정구역 지정고시를 해제해야 한다"며, "원전 반대는 삼척시민뿐 아니라 강원도민의 하나된 마음"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국회 지속가능한 발전 특별위원회도 지난해 정책 제안을 통해 삼척 원전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며, 정부의 결단을 주문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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