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정당방위 논란을 불러온 이른바, 도둑 뇌사 사건의 피의자 21살 최모씨가 실형을 선고받아 법정 구속된 가운데, 법원이 피의자의 방어권 보장을 위해 직권보석을 허가했습니다.

원주시는 도로교통공단 원주운전면허시험장과 업무협약을 맺어, 앞으로 시민들이 시청에서 여권과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에 신청하고 발급받을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민속놀이와 대보름 행사 등으로 인한 산불예방을 위해 산불방지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양군은 식중독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대형음식점과 도시락 제조업체, 군부대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지수를 문자메시지로 전송하는 서비스를 시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