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로 침체되고 있는 강촌 관광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민.관 참여 협의체가 구성됐습니다.

춘천시와 강촌지역 4개 주민단체, 철도시설공단, 강촌레일파크는 남산면사무소에서 강촌권 상생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심재학 강촌상생추진위원장을 위원장으로, 방석재 시청 관광정책과장을 부위원장으로 선출했습니다.

협의체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회의를 통해, 강촌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지자체, 기업이 함께 노력해 나가기로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