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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유명산 상춘객 '북적'
포근한 봄날씨가 이어진 오늘, 도내 유명산과 관광지엔 봄기운을 만끽하려는 상춘객들로 하루종일 북적였습니다.

설악산국립공원에는 4천 3백여 명의 등산객이 찾아 산행을 즐겼고, 오대산과 치악산에도 각각 2천4백여 명과 2천3백여 명이 찾아 봄맞이 산행을 만끽했습니다.

이달 말 폐장을 앞두고 있는 도내 스키장에도 1만 여명의 스키어와 스노보더들이 설원을 누비며 가는 겨울을 아쉬워했습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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