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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양호 "분산 개최는 천재지변이 있을때나 고려
2015-03-09
김도환 기자 [ dohwank@g1tv.co.kr ]
조양호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위원장이 분산 개최 논란에 대해 다시 한번 불가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조위원장은 오늘 조직위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천재지변으로 정해진 경기장에서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을 때 차선책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IOC의 어젠다2020은 너무 늦게 통보됐기 때문에 분산 개최 자체가 검토될 수 없었다며,
"제반 시설을 보지 않고 경기장만 따져 분산 개최를 외치는 것은 실질적인 이득이 없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조위원장은 오늘 조직위 정례 기자간담회를 통해, "천재지변으로 정해진 경기장에서 도저히 경기를 할 수 없을 때 차선책을 생각해 볼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IOC의 어젠다2020은 너무 늦게 통보됐기 때문에 분산 개최 자체가 검토될 수 없었다며,
"제반 시설을 보지 않고 경기장만 따져 분산 개최를 외치는 것은 실질적인 이득이 없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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