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년 만에 원주에서 열리는 강원도민체전은 오는 6월 9일 개막하는 것으로 최종 결정됐습니다.

강원도체육회는 오늘 제14기 3차 이사회를 열고, 제 50회 도민체전을 6월 9일부터 13일까지 닷새간 개최하기로 의결했습니다.

또, 제 53회 도민체전은 영월에서 개최하기로 하는 등 5개 안건을 원안 의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