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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야산에서 직바구리 '떼죽음'
오늘 오후 강릉시 사천면의 한 야산에서 겨울 텃새인 직바구리 30여 마리가 떼죽음 당한 채 발견됐습니다.

죽은 직바구리는 야산 곳곳에 널브러진 상태였으며, 주변에는 까치도 함께 죽어 있었습니다.

주민들은 직바구리가 한꺼번에 죽은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관련 기관의 조사를 요구했습니다.
홍서표 기자 hsp@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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