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 강릉에서 열리는 96회 전국체육대회와 제35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의 엠블럼과 마스코트가 최종 확정됐습니다.

강원도는 최근 대육체육회와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승인에 따라,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상징물을 최종 확정하고 공개했습니다.

엠블럼은 두 선수가 손을 맞잡고 달려나가는 모습을 형상화했고, 마스코트는 성화를 들고 달려나가는 눈사람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으며, 두 대회에서 공통적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