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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워크현장> 중국 명품 '오상쌀'R
[리포터]
G1강원민방과 교류하고 있는 중국 CCTV.com 한국어방송이 제작한 뉴스를 소개하는 순섭니다.

이 시간에는 흑룡강성 조선족 마을에서 개발해 최고급 쌀로 평가되고 있는 오상미의 생산 비결을 소개합니다.

구수한 향에 찰진 밥맛이 일품인 오상쌀은 중국 주요 도시에서 없어서 못 팔 정도로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CCTV.com 한국어방송 마국광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흑룡강성 오상시 들녁.

조선족마을의 한 농가에서 밥짓는 냄새가 구수하게 피어옵니다.

불을 때서 지은 이 밥이 이 지방의 오상쌀로 지은 것입니다.

[인터뷰]
특별한 반찬이 없이도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S /U ▶
이곳은 민락마을의 정미소 창고입니다. 도정을 앞둔 오상쌀 볏가마가 산더미처럼 쌓여 있습니다.

[인터뷰]
껍데기가 얇고 밥맛이 좋고. 오상에서 개발한거라요.

[리포터]
민락촌 오상쌀은 껍질이 얇아 소출이 많습니다.

오상지역 토질이 검은색 흑토이고 수질이 좋은 것도 오상쌀의 품질이 좋은 이윱니다.

또한 4개월을 넘는 긴 생장기와 큰 밤낫 기온차 그리고 무공해 재배도 큰 몫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품질의 우수성으로 다른 쌀에 비해 값이 비싼데도 없어서 못팔 정도입니다

[인터뷰]
지금 상해 등 주요 도시에서 판매됩니다. 중국에서는 거의 모든 곳으로 다 나가고 있습니다.

[리포터]
특히 조선족마을인 민락촌은 영농조합을 형성해 자체개발한 아리랑 오상미를 연간 1만톤 생산하고 있습니다.

흑룡강성 오상에서 CCTV.com 마국광입니다.
전종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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