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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석장 석축 무너져..근로자 2명 사상
오늘 오전 10시 45분쯤, 평창군 대관령면 유천리 인근의 한 채석장에서 석축이 무너져 근로자 2명이 돌무더기에 깔렸습니다.

이 사고로 56살 허모씨와 55살 김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허씨는 숨지고 김씨는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10m 높이의 석축이 무너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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