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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소위 찜질방 성추행 신고' 헌병대 수사중
외박을 나온 군 초급 간부가 술에 취해 여성을 성추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군 현병대가 수사하고 있습니다.

춘천경찰서는 어제 오전 7시 15분쯤, 춘천의 한 사우나 찜질방에서, 육군 2군단 예하부대 소속 A소위가, 자고 있던 여성의 신체부위를 만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해당 소위를 육군 헌병대에 인계했다고 밝혔습니다.

군 헌병대는 찜질방 CCTV와 피해자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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