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도내 곳곳의 간추린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녹색연합 등 환경단체들은 평창 동계올림픽 활강 경기장과 관련해, 미리 환경복원 계획을 세우지 않았다며, 신원선 산림청장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홍천군이 음식물 쓰레기 처리 불편 해소를 위해 전용 봉투와 용기를 통해 배출하고 있는 현재 방식을, 쓰레기를 버릴 때 수거통이 자동으로 양을 측정해 요금을 부과하는 RFID 계량장비 방식으로 변경합니다.


속초 국립산악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학생반과 성인반, 가족반으로 나눠 스포츠 클라이밍 교실을 운영합니다.


동해시가 지하수 개발과 이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음용 지하수의 수질검사 비용을 보조하는 등의 내용이 담긴 '지하수 관리 조례' 제정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