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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민체전 시.군 관계자 회의 열려
2015-03-19
김근성 기자 [ root@g1tv.co.kr ]
제 50회 강원도민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한 경기단체와 시.군 관계자 회의가 오늘 원주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도민체전의 전체 일정과 시.군 선수단 숙박업소 지정, 경기장 시설 점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차질 없는 대회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17년 만에 원주에서 개최되는 제 50회 도민체전은 오는 6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진행되며, 총 38개 종목에 선수단과 임원 등 만 2천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참석자들은 도민체전의 전체 일정과 시.군 선수단 숙박업소 지정, 경기장 시설 점검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차질 없는 대회 운영에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17년 만에 원주에서 개최되는 제 50회 도민체전은 오는 6월 9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닷새 동안 진행되며, 총 38개 종목에 선수단과 임원 등 만 2천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김근성 기자 root@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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