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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IN+人>김도환 기자 출연
[앵커]
(남자 앵커) 네, 그럼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김도환 기자 안녕하세요?

김도환 : 네 안녕하세요



Q. 이번 조정위원회가 4차지요? 앞서 리포트 보니까 '무난했다..'는 평이 맞을 것 같은데 어떤가요?


A. "꼼꼼하게 봤다. 시설 건립은 합격점, 전문가 영입이 중요하게 다뤄졌다."


Q.(여자앵커) 네, 맘은 급한데 사실 그동안 분산 개최 논란이 계속 발목을 잡았거든요. 지금도 계속되고 있구요.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까요?


A. "3번 유치전에서 베뉴가 많이 줄었다. 30분 안에 배치하려면 애초에 중복, 과잉 투자 피할 수 없었다.다만 지금은 시간이 부족하다."


(남자 앵커)Q.그럼 이제 분산 개최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다 이렇게 봐도 될까요?

A. "강원도, 조직위, 정부의 입장이 정리됐고, IOC도 동의했다. 논란은 이제 소모적이다. 다만 나빠진 국내 여론을 반전할 카드는 필요할 것이다."

(여자 앵커)Q. 이번에 문제가 됐던 스폰서쉽 이야기를 해 보지요. 정말 상황이 심각한건가요?


A. "여건은 안좋은게 맞다. 하지만 이번에 보니까 기류가 좀 달라졌다. 기대해볼만하고 반드시 해야하는 일이다."



(남자 앵커) Q.IOC의 점검이 앞으로도 계속 있을텐데, 조금 조마조마 하기도 하고 꼭 숙제 검사 받는 기분입니다. 입김이 센 것 같아요.

A."당연하다. 잘치르자는 것이니까 귀담아 들으면 된다. 하지만 '갑'은 아니다. 파트너일 뿐이고 대회는 우리가 치르는 것이다. 강원도에 이익되는 방향으로 준비하면 된다."

Q. 마무리 인사
김도환 기자 dohwan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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