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가 도내에서 처음으로 여자 컬링팀을 창단했습니다.
개최 시.군 이외의 지역에 올림픽 붐을 확산시키는데 일조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거대 손해보험사들의 횡포에 중소 자동차 정비업체의 생존이 위협받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업무와 일부 수리비용까지 정비업체에 떠넘기고 있는 보험사의 '갑질' 실태를 집중 취재했습니다.

만성 두통과 관절염 등 잠수병에 시달리는 동해안 잠수 어업인들을 위한 전문시설이 강릉에 마련돼, 어민들의 잠수병 치료에 큰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생활권이 비슷한 자치단체 간의 연계와 협력이 늘고 있습니다.
속초와 고성, 양양 등 영북지역 3개 시군이 생활쓰레기 공동 처리를 통해 예산 절감 효과를 보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