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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캠핑장 대부분 '미등록'..전체 3.8% 불과
2015-03-24
정동원 기자 [ MESSIAH@g1tv.co.kr ]
인천 강화도 글램핑장 화재로 5명이 목숨을 잃은 가운데, 도내 야영장도 등록 시설이 4%에도 못 미쳐 안전사고가 우려되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글램핑장과 자동차, 일반 야영장 355곳 가운데 자치단체에 등록한 시설은 13곳으로 3.8%에 불과했습니다.
모든 일반 야영장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오는 5월31일까지 자치단체에 입지와 규모에 따라 등록해야하지만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글램핑장과 자동차, 일반 야영장 355곳 가운데 자치단체에 등록한 시설은 13곳으로 3.8%에 불과했습니다.
모든 일반 야영장은 관광진흥법 시행령 일부 개정에 따라 오는 5월31일까지 자치단체에 입지와 규모에 따라 등록해야하지만 진전을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정동원 기자 MESSIA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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