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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공감' 365 세이프타운 부상 R
2015-04-04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앵커]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면서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엔 수학여행 대신, 안전 교육을 떠나는 학교들이 늘면서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대형 화재와 수해,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태백 365세이프 타운.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는 없지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에 대한 체험 교육이 이뤄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직접 저런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체험해보니까, 이런 상황이 비슷하게 닥쳐와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더 길러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도 크게 늘었습니다.
제대로 메뉴얼도 없이 운영되는 다른 안전교육 시설에 비해, 365세이프타운은 현장성과 체험성을 두루 갖췄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이프타운은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늘면서 관람객이 24% 이상 늘었고, 오는 6월까지 대기 예약도 만 천명을 넘었습니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수학여행 대신 안전 교육을 선택하는 것도 관람객 증가에 한 몫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부가 인증하는 안전학교로 지정되면서 시설 보강과 컨텐츠 확대 등에 국비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교통안전이나 실생활 체험 등을 통해서 교육부가 지정하는 안전교육 표준안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시설 확충을 해서 대국민 안전문화 증진에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
'안전은 학습이 아니라 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장성을 살린 365세이프타운이 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세월호 참사 1주기가 다가오면서 안전 교육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엔 수학여행 대신, 안전 교육을 떠나는 학교들이 늘면서 태백 365세이프타운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기태기잡니다.
[리포터]
대형 화재와 수해, 지진 등 다양한 재난 상황을 체험할 수 있는 태백 365세이프 타운.
심폐소생술을 배우는 학생들의 모습이 진지합니다.
일상에서 쉽게 경험할 수는 없지만,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재해에 대한 체험 교육이 이뤄지면서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직접 저런 상황을 시뮬레이션을 통해서 체험해보니까, 이런 상황이 비슷하게 닥쳐와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이 조금 더 길러지는 느낌을 받았어요."
세월호 참사 이후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수요도 크게 늘었습니다.
제대로 메뉴얼도 없이 운영되는 다른 안전교육 시설에 비해, 365세이프타운은 현장성과 체험성을 두루 갖췄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세이프타운은 현장체험 프로그램이 늘면서 관람객이 24% 이상 늘었고, 오는 6월까지 대기 예약도 만 천명을 넘었습니다./
"안전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면서 수학여행 대신 안전 교육을 선택하는 것도 관람객 증가에 한 몫 하고 있습니다."
특히, 교육부가 인증하는 안전학교로 지정되면서 시설 보강과 컨텐츠 확대 등에 국비 10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교통안전이나 실생활 체험 등을 통해서 교육부가 지정하는 안전교육 표준안에 부합하는 프로그램을 시설 확충을 해서 대국민 안전문화 증진에 이바지 할 계획입니다."
'안전은 학습이 아니라 체험'이라는 슬로건으로 현장성을 살린 365세이프타운이 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G1뉴스 김기탭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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