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이 평창 동계올림픽을 공식 후원하기로 했습니다. 골칫거리였던 스폰서 유치에 물꼬가 트이면서 대회 준비도 속도를 낼 전망입니다.

도내에 유일했던 원주 중소유통물류센터의 폐업으로 인한 공적자금 증발 사건이 대형마트 상생 기금으로 파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행방이 묘연해진 돈은 공적자금과 대형마트 상생기금을 합쳐 모두 27억원이 넘었습니다.
단독 취재했습니다.

양양에서 속초를 잇는 동해고속도로 건설 공사가 흙을 구하지 못해 수개월째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동해항에 4년 만에 컨테이너 운반선이 취항했습니다. 매주 한차례 취항할 예정이어서, 강원도 물류 전초기지인 동해항이 재도약할 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