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저녁 8시 35분
평일 김우진주말 김우진, 김민곤, 강민주
원주 드라마세트장 유치 무산 정치 갈등 '확산'
2015-04-07
박성은 기자 [ bssk@g1tv.co.kr ]
원주 드라마세트장 유치 무산에 대한 책임 공방이 지역 정치권의 갈등으로 확산되고 있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강원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이 터무니 없는 의혹 제기를 통해 도지사와 원주시장을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 장본인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의원이 발표한 도유지 매각 안건의 만장일치 부결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드라마세트장 조성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원주시에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새정치민주연합 소속 강원도의원들은 기자회견을 열고, "새누리당 소속 도의원들이 터무니 없는 의혹 제기를 통해 도지사와 원주시장을 부동산 투기를 조장한 장본인으로 매도하고 있다"며, 새누리당 의원이 발표한 도유지 매각 안건의 만장일치 부결도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드라마세트장 조성이 재추진될 수 있도록 강원도와 원주시에 강력히 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성은 기자 bssk@g1tv.co.kr
Copyright ⓒ G1방송.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