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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결혼식..중국인 관광객 '유치' R
2015-04-10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한류 열풍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한국식 결혼식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고 합니다.
강원도가 이런 흐름에 힘입어, 중화권 예비부부들을 겨냥한, 결혼식과 관광을 접목한 이색 관광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신부들이 신랑의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합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부터 아이를 낳고 10년 넘게 산 중년 부부까지.
12쌍 모두, 중국에서 온 커플들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K-POP을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결혼식 장소로 평창을 선택한 겁니다.
[인터뷰]
"평소에 한류와 한국식 결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평창으로 오게됐습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과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마련한 '러브 인 강원'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식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화권을 타깃으로, 남이섬과 정동진 등 도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한국식 결혼식까지 치를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웨딩 촬영부터 메이크업에 예식장까지, 결혼 비용의 절반 이상을 강원도가 지원합니다.
[인터뷰]
"결혼 사진을 강원도에 와서 찍으시면서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좋은 관광자원이 자연스럽게 홍보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리포터]
강원도는 이번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화권 예비 부부들을 겨냥한 보다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한류 열풍 때문에 중화권에서는 한국식 결혼식에 대한 관심 또한 높다고 합니다.
강원도가 이런 흐름에 힘입어, 중화권 예비부부들을 겨냥한, 결혼식과 관광을 접목한 이색 관광상품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보도에 최돈희 기자입니다.
[리포터]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차려 입은 신부들이 신랑의 손을 잡고 나란히 입장합니다.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부터 아이를 낳고 10년 넘게 산 중년 부부까지.
12쌍 모두, 중국에서 온 커플들입니다.
한국 드라마와 K-POP을 통해 한국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결혼식 장소로 평창을 선택한 겁니다.
[인터뷰]
"평소에 한류와 한국식 결혼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런 좋은 기회가 있어서 평창으로 오게됐습니다"
[리포터]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과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강원도가 마련한 '러브 인 강원' 프로젝트입니다.
한국식 결혼에 대한 관심이 높은 중화권을 타깃으로, 남이섬과 정동진 등 도내 유명 관광지를 둘러보고, 한국식 결혼식까지 치를 수 있는 관광상품입니다.
웨딩 촬영부터 메이크업에 예식장까지, 결혼 비용의 절반 이상을 강원도가 지원합니다.
[인터뷰]
"결혼 사진을 강원도에 와서 찍으시면서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환경과 좋은 관광자원이 자연스럽게 홍보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서"
[리포터]
강원도는 이번 행사 결과를 바탕으로, 중화권 예비 부부들을 겨냥한 보다 다양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는 계획입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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