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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순천 그림책 도서관 '인기' R
2015-04-11
김영수 기자 [ yskim@g1tv.co.kr ]
[앵커]
지난해 전남 순천에서 그림책 도서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잡니다.
[리포터]
액자 속 동물 그림을 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동화책을 읽듯 줄거리에 맞춰 전시된 그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따라갑니다.
전시된 그림책 작품은 모두 140여 점.
단순히 앉아서 보는 것이 아닌 작품 하나 하나 충분한 해설을 들으며 보다보니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 자극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무당벌레가 알 낳았던 것이 재밌었어요. "
그림책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인형극은 또 하나의 볼거립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이 현실에 등장하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즐거운 표정입니다.
1년 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순천그림책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은 4만 명.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간 기관.단체도 30여 곳에 이릅니다.
[인터뷰]
"전국에서 와서 그램책은 어떤 것이다. 그림책 도서관은 배울점이 많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기적의 도서관을 밑거름 삼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그림책도서관이 새로운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지난해 전남 순천에서 그림책 도서관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문을 열었는데요,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에서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현장, KBC 광주방송 박승현 기잡니다.
[리포터]
액자 속 동물 그림을 보는 아이들의 표정이 사뭇 진지합니다.
동화책을 읽듯 줄거리에 맞춰 전시된 그림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집중력 있게 따라갑니다.
전시된 그림책 작품은 모두 140여 점.
단순히 앉아서 보는 것이 아닌 작품 하나 하나 충분한 해설을 들으며 보다보니 아이들의 자유로운 상상력 자극에 큰 보탬이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무당벌레가 알 낳았던 것이 재밌었어요. "
그림책도서관에서 펼쳐지는 인형극은 또 하나의 볼거립니다.
동화 속 주인공들이 현실에 등장하자 아이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즐거운 표정입니다.
1년 전 개관 이후 지금까지 순천그림책도서관을 찾은 방문객은 4만 명.
특색있는 도서관으로 이름이 알려지면서 지금은 전국 각지에서 발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벤치마킹을 위해 다녀간 기관.단체도 30여 곳에 이릅니다.
[인터뷰]
"전국에서 와서 그램책은 어떤 것이다. 그림책 도서관은 배울점이 많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갑니다."
기적의 도서관을 밑거름 삼아 국내에서 처음으로 문을 연 그림책도서관이 새로운 어린이 문화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kbc 박승현입니다.
김영수 기자 yski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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