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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고속도로 갓길차로, 연내 만종JC까지 연장
2015-04-12
김기태 기자 [ purekitae@g1tv.co.kr ]
주말과 공휴일이면 상습 정체로 몸살을 앓는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 구간에 갓길 차로가 설치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강후 국회의원이 건의한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까지 5.3km 구간의 갓길차로 연장 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공하기로 하고, 22억원을 투입해 비상주차대 5곳과 신호기 14개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여주IC부터 만종분기점까지 갓길차로가 설치돼, 영동고속도로 상습정체 현상이 크게 완화될 전망입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강후 국회의원이 건의한 영동고속도로 문막휴게소에서 만종분기점까지 5.3km 구간의 갓길차로 연장 사업을 올해 말까지 완공하기로 하고, 22억원을 투입해 비상주차대 5곳과 신호기 14개 등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럴 경우, 여주IC부터 만종분기점까지 갓길차로가 설치돼, 영동고속도로 상습정체 현상이 크게 완화될 전망입니다.
김기태 기자 purekitae@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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