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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D-1년, 도내 정가도 총선 모드 전환
2015-04-12
김형기 기자 [ hgk@g1tv.co.kr ]
내년 4월 13일 치러지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가 1년 앞으로 다가오면서, 도내 정가도 빠르게 '선거 모드'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 9명 전원의 재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들과 공천 경쟁을 벌일 여권 후보들과,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이 일찌감치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구 조정 결과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 국회의원 정수, 야권 지형 변동 등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정치적 변수들이 많아 입지자들도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이 최근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픈프라이머리제와 석패율제 도입 등이 담긴 혁신안을 채택해, 20대 총선부터 적용하기로 하면서 여야 입지자들의 선거전략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새누리당 현역 국회의원 9명 전원의 재도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이들과 공천 경쟁을 벌일 여권 후보들과, 자존심 회복을 노리는 새정치민주연합을 비롯한 야권 인사들이 일찌감치 출마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선거구 조정 결과와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여부, 국회의원 정수, 야권 지형 변동 등 총선을 앞두고 다양한 정치적 변수들이 많아 입지자들도 그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습니다.
한편, 새누리당이 최근 열린 의원총회에서 오픈프라이머리제와 석패율제 도입 등이 담긴 혁신안을 채택해, 20대 총선부터 적용하기로 하면서 여야 입지자들의 선거전략 마련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김형기 기자 hgk@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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