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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새벽시장 '개장' R
2015-04-17
최돈희 기자 [ tweetism@g1tv.co.kr ]
[앵커]
전국 최고의 직거래 장터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올해 문을 열었습니다.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에 넉넉한 인심까지 넘치는 농업인 새벽시장을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원주천 둔치가 장터로 변했습니다.
밭에서 갓 캐온 싱싱한 농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상인들은 덤으로 화답합니다.
조금 더 주셔야지. 많이 주셔야지..
[리포터]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개장했습니다.
400여 명의 지역 농민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합니다.
유통단계가 줄어들어 시중보다 최대 30%까지 쌉니다.
무엇보다 생산자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팔 수 있어 좋고, 소비자는 지역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인터뷰]
"다 농사 지으신 것을 갖고 나오셔서 파시니까 주소도 있고, 믿고 살 수 있고 좋아요. 우리(지역 농산물)이라서.."
[인터뷰]
"농민들이 직접 지어서 나온거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하고 덤도 많이 주고 인심 좋고.."
[리포터]
생산자 실명제는 물론, 현장에서 농약 잔류 검사도 가능합니다.
매출액도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는 70억원.
로컬 푸드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전국 최고의 직거래 장터로 명성을 쌓아가고 있는 원주시 농업인 새벽시장이 올해 문을 열었습니다.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에 넉넉한 인심까지 넘치는 농업인 새벽시장을 최돈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터]
원주천 둔치가 장터로 변했습니다.
밭에서 갓 캐온 싱싱한 농산물이 손님들의 발길을 붙잡고, 상인들은 덤으로 화답합니다.
조금 더 주셔야지. 많이 주셔야지..
[리포터]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이 개장했습니다.
400여 명의 지역 농민이 직접 키우고 수확한 농산물을 직접 판매합니다.
유통단계가 줄어들어 시중보다 최대 30%까지 쌉니다.
무엇보다 생산자는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팔 수 있어 좋고, 소비자는 지역 농산물을 믿고 살 수 있어 좋습니다.
[인터뷰]
"다 농사 지으신 것을 갖고 나오셔서 파시니까 주소도 있고, 믿고 살 수 있고 좋아요. 우리(지역 농산물)이라서.."
[인터뷰]
"농민들이 직접 지어서 나온거예요. 가격도 저렴하고 싱싱하고 덤도 많이 주고 인심 좋고.."
[리포터]
생산자 실명제는 물론, 현장에서 농약 잔류 검사도 가능합니다.
매출액도 해마다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올해 목표는 70억원.
로컬 푸드의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한 원주 농업인 새벽시장은 오는 12월까지 운영됩니다.
G1뉴스 최돈희입니다.
최돈희 기자 tweetism@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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