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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경포해변에 개인 파라솔 설치 불가능
올 피서철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개인 소유의 파라솔 설치가 금지됩니다.

강릉시는 잦은 민원과 백사장이 텐트촌으로 변질될 우려가 큼에 따라, 오는 7월 10일부터 8월 23일까지 운영 예정인 경포해변에 자율 파라솔 구역을 설치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지정된 구역에 한해 자율적인 그늘막 설치는 허용할 방침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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