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직탕폭포 인근에 추진되던 대규모 리조트 조성 사업이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철원군이 민자유치 사업을 주먹구구식으로 추진했기 때문이데, 자치단체만 믿고 수십억원의 예산을 쏟아부은 민자 사업자는 철원군을 상대로 소송까지 제기했습니다.
집중 취재했습니다.

삼척의 한 고랭지 밭을 오가는 도로 일부가 수년째 비포장 상태여서 농민들이 출하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행정 당국의 대응은 수동적이기만 합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전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취재 결과, 장애인을 위한 기본적인 편의시설조차 여전히 문제점 투성이었습니다.

이슬람교도가 먹고 쓰는 제품을 일컫는, 이른바 '할랄 시장'이 뜨고 있습니다.
이슬람교도들이 국제시장에서 큰 손으로 부상하고 있기 때문인데, 강원도와 도내 업체들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