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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의회, 동해고속도로 속초~고성 조기 착공 촉구
2015-04-23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고성군의회는 동해고속도로 속초에서 고성 구간의 조기 착공을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청와대와 국토교통부 등에 발송했습니다.
고성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정부가 지난 1988년 동해고속도로를 추진한 이후, 현재까지 속초에서 고성 구간 22.6km는 착공을 하지 못해 지역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금강산 육로관광 중단 이후 지역 상경기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만큼, 동해고속도로 연장 등 특단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고성군의회는 건의문에서 "정부가 지난 1988년 동해고속도로를 추진한 이후, 현재까지 속초에서 고성 구간 22.6km는 착공을 하지 못해 지역 주민들이 소외감을 느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 2008년 금강산 육로관광 중단 이후 지역 상경기가 송두리째 흔들리고 있는 만큼, 동해고속도로 연장 등 특단의 지원 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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