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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P 앵멘> 시골마을 '벽화거리' 탄생 R
2015-04-24
홍성욱 기자 [ hsw0504@g1tv.co.kr ]
[앵커]
제 뒤로 보이는 곳은 인제의 한 시골마을 골목길인데요.
나지막한 골목길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쓸쓸하기만 했던 골목길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침체된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 기자입니다.
[리포터]
차가운 콘크리트 벽에 빨간 매화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골목길에 들어서자, 웃음기 가득한 호랑이 한마리가 반갑게 인사하고, 동화 속 개미와 배짱이도 눈에 띕니다.
삭막했던 농촌 마을의 골목길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변신했습니다.
[인터뷰]
"정말 좋아요. 옛날에는 쓰레기만 버려졌는데, 어느 날 나와 보니까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기분도 좋고 이길로만 가게 돼요."
벽화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인제지역의 대표 토종 민물고기인 쏘가리는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하고,
설악산의 진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브릿지▶
"120m에 달하는 이 벽화 골목길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넣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벽화거리 조성에 나선 건데, 90%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화 속 캐릭터부터, 지역 명소도 하나둘 채워지면서, 침체된 농촌 마을의 분위기도 한층 밝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사는 마을이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돼 가고 있구나, 외지인들이 와서 현리에 이런 그림도 감상할수 있고.."
골목길을 수놓은 벽화가 마을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제 뒤로 보이는 곳은 인제의 한 시골마을 골목길인데요.
나지막한 골목길 담장에 아름다운 벽화가 그려지고 있습니다.
쓸쓸하기만 했던 골목길에 마을 주민들이 직접 벽화를 그려 넣으면서, 침체된 농촌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습니다.
보도에 홍성욱 기자입니다.
[리포터]
차가운 콘크리트 벽에 빨간 매화꽃이 활짝 피어났습니다.
골목길에 들어서자, 웃음기 가득한 호랑이 한마리가 반갑게 인사하고, 동화 속 개미와 배짱이도 눈에 띕니다.
삭막했던 농촌 마을의 골목길 담장이 아름다운 벽화로 변신했습니다.
[인터뷰]
"정말 좋아요. 옛날에는 쓰레기만 버려졌는데, 어느 날 나와 보니까 이렇게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기분도 좋고 이길로만 가게 돼요."
벽화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인제지역의 대표 토종 민물고기인 쏘가리는 금방이라도 튀어나올 듯하고,
설악산의 진풍경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브릿지▶
"120m에 달하는 이 벽화 골목길은 마을 주민들이 직접 그림을 그려넣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직접 벽화거리 조성에 나선 건데, 90%의 진행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동화 속 캐릭터부터, 지역 명소도 하나둘 채워지면서, 침체된 농촌 마을의 분위기도 한층 밝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우리가 사는 마을이 이렇게 아름다운 마을이 돼 가고 있구나, 외지인들이 와서 현리에 이런 그림도 감상할수 있고.."
골목길을 수놓은 벽화가 마을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상품이 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G1뉴스 홍성욱입니다.
홍성욱 기자 hsw0504@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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