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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고속도로 건설 현장 터널 붕괴..인명피해 없어
2015-04-25
조기현 기자 [ downckh@g1tv.co.kr ]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터널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해, 관계기관이 원인 규명에 나섰습니다.
어제 오후 6시 11분쯤 속초시 노학동 동해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길이 82미터짜리 블록형 터널의 상부 42미터가 내려앉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와 감리 업체는 즉각 공사를 중단하고 터널 설계와 시공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터널은 모두 철거한 뒤, 문제점을 개선해 빠른 시일안에 재시공할 계획입니다.
어제 오후 6시 11분쯤 속초시 노학동 동해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공사 중이던 길이 82미터짜리 블록형 터널의 상부 42미터가 내려앉았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공사와 감리 업체는 즉각 공사를 중단하고 터널 설계와 시공 과정에 문제가 없었는지 점검하고 있습니다.
무너진 터널은 모두 철거한 뒤, 문제점을 개선해 빠른 시일안에 재시공할 계획입니다.
조기현 기자 downckh@g1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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